처음엔 설명서를 잘 안읽서 코팅지인지 몰랐어요.

다시 읽으니 얇게 코팅되 있다고 되 있네요. 그래서 좀 실망스러웠답니다. 근데 반전이 일어났지요. 재주문을 했을 만큼 !!! 맘에 쏙 들어버림!!! 코팅이 일단 부담스럼 코팅이 아니에요. 그리고 특히 이거 세탁기에 확 돌려 빨아서 말렸더니, 더 맘에 드는 텍스처가 됐답니다. 코팅이 얇아서 코팅같지않은 코팅처럼 느껴지게 되요. 이거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쨌든 얇기도 얇아서 여름용으로도 입게 될 듯 해요. 저는 벌써 이걸로 사진이랑 같은 청바지로 두 개나 만들었어요. 바지아이템 좋아해서 자주 만드시는 분이라면 꼭 경험해 보세요.!!! 막 만들었을 때보다 세탁후 더 조아지실걸요.!!! 코팅되 있긴 하지만, 바느질이나 머 이런건 별 문제 없었구요. 다만 너무 원단자체가 얇아서 청바지 스티치 치면서 특히 샅부근 칠 때 이거 찢어지는 거 아님감??? 그럴정도에요. 근데,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