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 색깔이 오묘하면서 예쁘고 촉감도 부드럽고 폭닥한? 느낌이예요 양면조끼 안쪽면을 요걸로 썼는데 예쁘네용
스카프 띡~ 잘라 드르륵~ 박아 목에 둘렀더니 따뜻하고 좋은데 그냥 박았더니 생각보다 느낌이 별로라(예쁘고 따뜻한데 훅~ 오는 느낌이 아니라서) 끝부분 푸는게 어떨까 싶어요 끝단 푸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스카스끝부분 풀어서 묶어볼까 싶어요

딸에게 사진부탁했더니 이녀석 완전 장꾸로 돌변했네요 ㅠㅠ

반대쪽은 신패브릭 D5553 윤기 반짝, 부들원단..^^ 이 좋은
원단을 제가 끝단 빙구만들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