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2마를 구입해서 자켓만들려다가 코트하기로 맘먹고 2마를 추가로 구입을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심지를붙이고보니 겉감에 스팀자국이 선명하게나서 재단을다시했네요
다행이 원단이 여유가있어서, 만드는과정에 이상하게 털이엉겨서 몇번을 뜯어가면서했는데
문제는 다림질이 문제, 온도가 모직으로해서 다리면 눌어버려서 표시가확나고 낮은온도로
다리면 원단이 살아서 똑바로서있고 겨우만들기는 했는데 너무속이상하네요
다림질이 먹히지 않으니 모양이 엉망이고 바람들어간 옷처럼 부하고 다림질한부분은 털이납작하게 눌려서 표시가나고 그냥 없애버리고 싶은데 오늘우연히 검색을 하다보니
원단 엄청 싸젔네요 이리저리 속상하고. 이렇게 문제가 있는 있는지 알고는계신지요 정말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혹 원단에 스팀자국으로 문의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직으로 설정이 되어있어도,

원단에 따라 스팀자국이 남는경우가 있고 남지 않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경우에는 최대한 약한 스팀으로 작업을 해주셔야 하며

천을 덧대고 작업하시거나 뒷면쪽으로 스팀작업을 하는 등 원단에 맞게 작업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이부분은 미리 원단 끝부분쪽으로 테스트를 거치고 다림작업을 진행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또 다른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